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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그냥

2023

by 디 히 2024. 1. 4.

작년목표는 개발도 블로그도 열심히, 알고리즘까지 더해 주니어개발자로써 기반을 다지자였다.

개발은 열심히한거 같은데 생각보다 기술적인 역량은 늘어난거같지 않다는게 함정.

블로그는 구석에 박아두고, 알고리즘공부도 목표치엔 한참 못미쳤지만 최소목표는 간신히 턱걸이

react랑 typescript, webpack관련해서도 봐야하는데 할 게 많구만

 

오랜만에 장문의 글을 쓰고 있으니 여러생각이 스며든다.

일단 내 블로그에 글을 작성하고 있으니 내집같은 안락함이 느껴진다.

전에는 블로그도 넷상에 공개되는 공간이라 조심스러웠다면,

이제는 이런 구식컨텐츠를 볼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라는 안심과

간혹 보여지는정도는 나쁘지 않은거 같기도하고 ... 관심이 필요한걸지도

 

작년말에는 정말 생각이 많았었지

세상을 너무 편협하게 보고 있었고, 나에 대해 너무 몰랐었다.

...

결론은 조급해하지말고 생각에 여유를 가지고 많이 경험해보자